Hana Insight #5 불확실성 시대의 투자

[Summary]

 

- 2018년 하반기부터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독일의 제조업 부진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던 중,

올해 5월 이후 경기둔화의 시그널로 알려진 미국의 장단기(10년물과 3개월물, 10년물과 2년물은 장중 한차례) 국채 금리가 역전되며 시장의 불안감 가중

 

- 미국 Fed는 분기 GDP 성장률, 고용지표 등이 견조함에도 7월말 기준금리를 25bps 인하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취했으며, 연내 총 75 bps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고 자산축소도 중단할 계획이며, ECB도 연내 자산매입, 30 bps 추가 금리인하가 예상되는 등 양적완화 정책으로 회귀할 전망

 

-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경기는 급격한 위축보다는 저성장 시기로 진입 예상

 

- 저성장에도 GDP 대비 총저축률 상승,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퇴직저축 증가로 투자 대기 자금 증가 기대

 

 

- 저성장의 시기에는 위험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는 부동산/ Private Equity/ 인프라 투자가 매력적

 

- 역사적 위기 시의 투자는 인프라/채권 투자가 Outperform